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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영어/수능영어독해

[오답률 1위 86%] 2024학년도 수능 영어 33번 문제 직독직해

by 공남녀_스텔라샘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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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남녀 스텔라 샘입니다^^ 오늘은 오답률 86%를 자랑하는 2024학년도 수능 영어 33번의 직독직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D 평가원은 "문제·정답 모두 이상 없다" 고 밝힌 바 있는데요 정말 그런지 확인하러 고고~

 

 

There have been psychological studies/ in which subjects were shown photographs of people’s faces/ and asked to identify the expression/ or state of mind evinced. 

심리학 연구가 있었다/ 피험자들에게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수동태)/요청되었다 구별하도록 표현을/또는 정신상태를 확인하도록

= 피험자들에게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 표현된 표정이나 정신 상태를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심리학 연구가 있었습니다.

 

The results are invariably very mixed./ In the 17th century the French painter and theorist Charles Le Brun/drew a series of faces/ illustrating the various emotions/ that painters could be called upon to represent. 

결과는 예외없이 매우 혼합되어 있다/ 17세기 프랑스 화가이자 이론가인 샤를 르 브룬(Charles Le Brun)은/ 그렸다 일련의 얼굴들을/ 다양한 감정을 묘사하는/화가들이 표현해야 할

=결과는 예외없이 매우 혼합되어 있습니다. 17세기 프랑스 화가이자 이론가인 샤를 르 브룬(Charles Le Brun)은 화가들이 표현해야 할 다양한 감정을 묘사하는 일련의 얼굴들을 그렸습니다.

 

What is striking about them/ is that(                ). 

그들에게서 놀라운것이 바로 (               ) 이다. 

 

What is missing in all this/ is any setting or context to make the emotion determinate. 

이 모든 것에서 빠진 것은/ 어떤 설정이나 맥락이다/ 감정을 결정짓는

= 이 모든 것에서 빠진 것은 감정을 결정짓는 설정이나 맥락이다.

 

 

We must know who this person is,/ who these other people are,/ what their relationship is,/what is at stake in the scene, /and the like.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관계가 무엇인지,/ 장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 우리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관계가 무엇인지, 장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In real life as well as in painting/ we do not come across just faces/; we encounter people/ in particular situations/ and our understanding of people/ cannot somehow be precipitated and held isolated/ from the social and human circumstances /in which they, /and we, live and breathe and have our being.

그림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우리는 단지 얼굴만을 마주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만난다/ 특정 상황에서의/ 그리고 사람들의 이해는/ 어떤식으로든 촉발되거나 분리되지 않는다/사회적 인간적 사황으로 부터/우리가 그리고 그들이 살고 숨쉬고 존재하는 

= 그림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우리는 단지 얼굴만을 마주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특정한 상황에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그들과 우리가 살고 숨 쉬고 존재하는 사회적, 인간적 상황으로부터 어떻게든 촉발되거나 분리될 수 없습니다.

 

① all of them could be matched consistently with their intended emotions

그들 모두가 의도한 감정과 일관되게 일치할 수 있었다
② every one of them was illustrated with photographic precision

그들 모두는 사진의 정확성으로 묘사되었다
③ each of them definitively displayed its own social narrative

그들 각각은 분명히 자신의 사회적 서사를 보여주었다
④ most of them would be seen as representing unique characteristics

그것들의 대부분은 독특한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⑤ any number of them could be substituted for one another without loss

그 중 어떤 것이라도 손실 없이(큰차이없이) 서로 대체될 수 있다

 

정답 5번?????

 

대체 서두에 심리학 실험이야기를 대체 왜 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은 하지만.. 끼워 맞춰서 풀이를 해보자면...쿨럭)

17세기 프랑스 화가이자 이론가인 샤를 르 브룬(Charles Le Brun)이 그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며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 표현을 묘사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요 근데 놀라운게 (그 그림들에는)어떤 감정 설정이 빠져있다 이런 이야기를 그 다음 문장에서 하고 있네요 쩝..그래서 우리는 그림뿐만 아니라 사람을 만나면 그 사회적인 설정까지도 이야기를 해야 한다.. 로 마무리 되고 있는 논리입니다.

 그러므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은 사람들의 얼굴 표현을 잘 묘사를 한거 같았는데 알고보니 어떤 사회적 설정까지는 나오지 않은, 서로 바꿔도 무방한 그게 그거인 그림이었다.. 이겠네요.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의 관계가 무엇인지, 장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알수있도록 해야된다..그말인거죠 ㅎㅎㅎ

 

갑자기 '킹받네'가 떠오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T 토닥토닥...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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