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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관련 정보 &학습법3

2024년 '불수능' 절대평가 영어 1등급 비율 크게 하락, feat. 수능만점자 2024학년도 수능점수가 공개된 가운데 절대평가인 영어 1등급 비율이 지난해 (7.8%)대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계에서 꼽는 영어 1등급 적정비율은 7~8%로 이보다 비율이 크게 내려가며 절대평가 도입 취지가 무색하다는 평입니다. 영어 1등급이 줄어들면서 수시에서 최저등급 기준을 맞추지 못할 학생도 속출할 전망입니다. 한편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있는데요, 바로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유리아(19)양이라고 합니다. 재수생인 유 양은 만점을 받은 비결로 꼼꼼한 문제 읽기와 기출문제 풀이를 꼽았으며 '문제의 문장 하나하나를 제대로 읽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게 중요했다'고 밝혔습니.. 2023. 12. 18.
한국 영어 순위 49위, 13계단 하락 한국 영어교육 열의에 비해 영어 순위는 왜 계속 하락하는 것일까요? 최근 스위스의 영어교육 기업 '에듀케이션 퍼스트(EF)'가 최근 발표한 '2023 영어능력지수'(EPI·English Proficiency Index)에 따르면 한국이 49위, 중국은 82위, 일본은 87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한중일 3국이 지난해에 기록한 36위, 62위, 80위에 비해 영어능력지수가 더 하락한 것인데요. 1위는 네덜란드, 2위는 싱가포르로 2년 연속 아시아 국가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필리핀(20위), 말레이시아(25위), 홍콩(29위)은 한국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는데요, 중국과 일본은 베트남(58위), 인도·방글라데시(60위), 인도네시아(79위)에도 밀리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F는 "지난 4년간.. 2023. 11. 27.
2025년 부터 9급 공무원 영어 시험 완전 바뀐다 오는 2025년부터 9급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한 영어 필기시험이 전면 개편된다고 하네요(국어시험도 바뀐다고 합니다) 인사혁신처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9급 공무원 필기시험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를 현행 지식 암기 위주에서 직무능력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영어는 실제 활용도가 낮은 어휘, 어법 문제 보다는 이메일, 안내문 등 업무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출제기조를 바꾸겠다고 합니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민간 채용과 공무원 채용 시험 간 연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단, 기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까지는 현재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 새로운 출제기조는 2025년부터 인사처가 출제하는 국가, 지방직 9급 공무원 공채 시험 및 지역 인재 9급..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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