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Bird Story book[Winter Tree 겨울나무]

안녕하세요 공남녀 스텔라 샘입니다^^

오늘은 KingBird의 Winter Tree를 읽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밖이 매우 추운 겨울날, 눈이 오는 중에 나무가 추워 보이는 것을 본 한 소년이 나무에게 옷을 입혀주는 따스한 이야기 입니다. 마음이 참 예쁜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겨울날 보내세요^^

 

 

Winter Tree
겨울나무

It is winter. 

겨울입니다

It is snowing.

눈이 내리고 있어요

The tree looks cold.

나무가 추워 보여요

What can I do? 

어떡하지?

I have a good idea.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I take out my clothes from the closet. 

나는 옷장에서 옷을 꺼내요.

I go outside. 

나는 밖으로 나가요

The tree is shivering.

나무가 덜덜 떨고 있어요.

"Tree, I will make you warm." 

나무야, 내가 따뜻하게 해줄게.

I give my clothes to the tree.

나는 나무에게 옷을 덮어주어요.

It still looks cold.

그런데 아직도 추워 보여요.

I go back home.

나는 집으로 돌아가요.

I bring a muffler.

목도리를 가져와요.

I give the muffler to the tree.

나는 나무에게 목도리도 주어요.

Now, it looks warm.

이제 나무는 따뜻해 보여요.

Mom comes outside, too.

엄마도 밖으로 나오셔요.

"It is too cold outside," says mom.

"밖은 너무 춥단다."엄마가 말해요.

"But, the tree was shivering."

"하지만, 나무가 떨고 있었어요."

"So, you dressed the tree?" asks mom. "Yes, mommy."

"그래서 옷을 입혀 준거야?"엄마가 물어요. "네, 엄마."

"You have such a kind heart," says mom.

"마음이 참 예쁘구나. " 엄마가 말해요.

"Now, why don't we go inside?" says mom.

"이제 집에 들어가야지?"엄마가 말해요.

"Yes, mommy." "네, 엄마."

I say good bye to the tree.

나는 나무에게 인사해요.

The tree smiles happily.

나무는 행복하게 웃어요.

 

원작 출처: Story and illustration directed by Melissa Kinneman/KingBird